1995년생 이도현은 2017년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호텔 델루나’에서 조연을 맡다가, ’18 어게인’부터 첫 주연으로 자리 잡아 ‘스위트 홈’, ‘오월의 청춘’, ‘멜랑꼴리아’ 등에서 활약하며 지적이고 정의로우며 다정다감한 역할을 맡아 왔습니다.

‘더 글로리’에서 온실 속에서 자란 왕자님 말고 칼춤 쳐줄 망나니를 기꺼이 자처하며 복수의 칼을 가는 문동은의 파트너 주여정으로 분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과거 인터뷰가 또 다시 조명되고 있는데요. 이도현의 가슴 아픈 가족사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뭉클함을 자아내 화제가 되었죠.

인터뷰 중 “2020년이 어떤 한 해가 됐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저만 일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주었는데요.

“부모님이 맞벌이 하신지도 꽤 되었고 동생이 장애인이라 마트에서 근무 중 은연중에 동생을 놀리는 사람도 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유발 했죠.

이어 “어머니께서도 신문 배달 일 하신지 너무 오래되었다. 왜 그만두시지 않냐고 물으니 빚이 많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앞으로) 부모님과 동생도 다 일 쉬고 나 혼자 버는 거로 먹고 살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 그래야 군대 갈 때도 마음이 편할 것 같다”라고 말했죠.

이도현이 동생은 정신 발달 장애가 있다며 사람들이 무시하거나 괴롭힐 때마다 ‘내가 얘 형이니까 괴롭히지 마’라고 이야기라고 다닌다고 말을 이었는데요. 늘 동생을 괴롭히는 무리를 그냥 지나치지 못했고, 장애인 관련 연기를 제대로 보지 못해 꺼버리고 만다고 솔직 발언하기도 헀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동생 덕분에 연기에 대한 영감도 많이 얻는 편이다. 걔가 없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 것이다”라며 “어릴 때는 그런 동생이 부끄럽기도 했지만 지금은 더 챙기게 된다”라며 형의 자리를 듬직하게 지켰습니다.

한편, 주여정은 문동은의 조력자가 되어주길 허락했는데요. 3월 방영되는 파트2에서 살인자의 손에 사망한 아버지의 서사가 밝혀지며 어떤 파장을 몰고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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