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은 지난 7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아내 김다예와 함께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해당 방송에서 김다예는 “교제할 때는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이렇게 힘든 일을 겪고 나니 이런 사람이면 평생 함께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언급했습니다. 

이어 박수홍은 “저는 제가 못되게 굴었다. 제 팔자에 결혼이 없는 줄 알았다. 결혼을 하면 잘못된다는 얘기를 자꾸 들으니 세뇌가 됐다. 내가 너무 좋아하면서도 결혼은 생각도 못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또한 그는 김다예의 부모님까지 근거 없는 악성 루머 때문에 힘들어했다며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확실히 밝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박수홍은 “제 옆에 있다는 이유 만으로도 마녀사냥을 당했다. 이 사람이 제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약쟁이가 되고 내 돈을 노리는 사람이 되고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하는 걸 보면서, 어차피 나 때문에 혼삿길 막혔고 내가 너무 좋아하니 결혼하자고 그랬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다예가 “나의 아픔이 10이면 박수홍은 1000 정도였다. 그런 사람 옆에서 내 아픔을 드러낼 수는 없었다”고 말하자 박수홍은 결국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다예, 박수홍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연애 당시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23살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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