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부터 계속 되어 온 K-컬쳐의 활약으로 다양한 소재가 발굴되고 있어 고무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국내 최초 뇌과학을 소재로 만든 코믹 드라마 ‘두뇌공조’가 베일을 벗고 전파를 타 화제인데요.

지난 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진들의 에피소드가 전해져 화제에 올랐습니다.

그 중에서 단연 킹받는 배우는 ‘예지원’이었는데요. 극중 금명세 형사(차태현)의 전처 김모란을 맡은 예지원. 설정상 남성 편력이 있고 성욕 많은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 바다를 만들었습니다. 모란은 골프공만 봐도 연애세포가 마구 피어오르는 해맑고 귀여운 친구라며 캐릭터를 설명했습니다.

대본에 없는 여러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마구 던져 감독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지는데요. 예지원은 “성욕이 너무 과다해서 입김으로 식물을 죽일 수도 있는 설정을 넣어달라고 했는데 감독님이 정색했다” 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어 “평소 제가 폴댄스를 하는데, 그걸 작가님이 캐치하셨다. 거리 이정표 막대에 매달려 댄스하는 설정을 넣으셨더라. 연습을 위해 가로수길에서 스케줄 없는 날. 이정표에 매달려보곤 했다”라며 센스있는 대답을 했습니다.

한편, 뇌과학과 코미디라는 어울리지 않을 설정의 드라마는 차태현, 정용화, 곽선영 등이 출연하는데요. ‘두뇌공조’는 까칠하고 예민한 뇌과학자와 착한 심성으로 매번 손해보는 형사가 뇌 질환 사건을 공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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