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은 수영 선수 출신으로 배우 지망생이던 친구의 제안에 청바지 모델 오디션에 합격해 연예계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1995년 스톰 1기 모델이었습니다.

그로부터 벌써 28년이 흘러 지금은 톱스타가 된 소지섭을 한 예능에 나와 과거를 회상하며 신인 시절의 에피소드를 들려주었습니다.

당시 잘 생긴 얼굴이라 하면 장동건, 한재석, 송승헌 같은 인상이었다면서 “난 쌍꺼풀도 없고 눈이 작아서 배우 하지 말란 소리를 진짜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데뷔 초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었다고하는데요. 그 얼굴은 안된다며, 쌍꺼풀 없고 눈이 작으니까 배우하지 말라는 말을 진짜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소지섭은 이를 악물고 선 넘은 외모 지적에 오히려 더 열심히 연기에 뛰어 들었다고 하는데요. 드디어 소지섭이란 배우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로 인기를 얻어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소지섭 하면 떠오르는 작품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주군의 태양’, ‘오 마이 비너스’, 영화 ‘오직 그대만’, ‘군함도’,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 히트 제조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영화 수입업에도 손을 대 ’51K’라는 수입배급사도 겸하고 있죠.

소지섭 때문에 개봉 한 작품이 꽤 많아 독립영화 살리는 키다리아저씨로 불립니다.  작품은 좋지만 개봉 기회가 많지 않은 외화를 수입해 극장에 거는 작업을 오랫동안 해오고 있었습니다.

2014년 영화 ‘필로미나의 기적’을 시작으로 30여 편의 외화를 한국에 알린 장본인이죠.

한편, 소지섭은 청바지 모델로 친분을 쌓은 송승헌과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개봉한 영화 ‘자백’ 시사회에서 참석하는 등 소중한 인연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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