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MBC 드라마 ‘불새’를 기억하시나요?

‘불새’는 네 남녀의 열정적이고도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많은 팬덤을 양산 했습니다. 이승철이 부른 드라마 OST ‘인연’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뭐 타는 냄새 안나요?”

“지금 내 마음이 타고 있잖아요”

라는 고자극 멘트를 남긴 에릭과 이은주의 리즈 시절이 담겨 있으며, 이 대사는 오랫동안 패러디되기도 했는데요. ‘불새 2020’이란 이름의 아침드라마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이서진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의 책임감 때문에 정혜영과 연인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장세훈, 윤미란을 맡았습니다.

비록 드라마에서 두 사람은 이어지지 못했지만 최근 18년 만에 드라마에서 부부로 만나 ‘불새’의 스토리가 멀티버스처럼 보이기도 했는데요.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부부 사이로 나와 세계관 공유의 재미까지 더해지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정혜영은 션과 2004년 결혼 해 가정을 꾸린 만큼 실제와 드라마 사이의 차이는 물론 재미있는 연결점까지 찾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서진과 정혜영은 18년 만에 만나 호흡을 맞추었는데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이서진은 메쏘드 엔터테인먼트의 마태오 이사를 맡았어요. 정혜영은 그와 결혼한 부동산 갑부의 딸 송은하와 아들 고은결 까지 있는 능력녀로 나옵니다.

‘연매살’에서는 강력한 비밀 혼외자라는 거대 걸림돌이 언제 밝혀질지가 주목되고 있어요. 마태오 이사가 결혼 전 연인 사이에서 딸 소주현(주현영) 사이의 미묘한 비밀이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의 리메이크 버전인데요. 한국식으로 각색해 K컬쳐를 이끌어가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다루고 있어 흥미롭습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 남는자는… 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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