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6살의 어린 나이에 데뷔한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음반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는데요.

데뷔 이후 꾸준히 기부 활동을 실천해 ‘기부천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아이유는 그동안의 기부 누적액이 40억 원을 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아이유는 작년 2021년 한 해에만 15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3월에는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 관련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을 성금하기도 했습니다.

아이유는 과거 한 언론 인터뷰에서“ 예전에 비해 경제적으로 꽤 풍요로워졌을 텐데, 삶도 그만큼 행복해졌냐”라는 질문에 아이유는 “돈을 많이 가졌다고 해서 모두가 행복한 건 아니라는 말이 있다”라며 “이 말이 틀린 건 아니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돈이 있어서 행복해질 가능성이 좀 더 커지는 것 같다. 숫자에 휘둘리지만 않으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10만원만 있어도 숨통이 트일 것 같은 때가 있었지만 이제는 더 큰 돈에도 둔감해지는 나를 보면 행복해질 시간을 빼앗기는 기분이 들었다”라며 “오랜 생각 끝에 지금 이상의 재산은 사실상 불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부모님도 나의 뜻에 동의해주셨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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