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오디션에서 ‘끼부린다’며 점찍었던 연예인

1987년 10월 23일 대한민국 경상남도 울산시 남구 야음동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이미 ‘훈남’ 스타로 잘 알려진 서인국은 가수를 뽑는 오디션 슈퍼스타K 첫 시즌에서 우승하며 주목 받았습니다. 2022년 지금 벌써 데뷔 12년차인데도 여전히 화제의 주역인 서인국에 대해,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이효리가 스타성을 알아보며 “끼부린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외모로 1등을 했다는 말이 쏙 들어갈만큼 노래, 외모, 연기까지 3박자를 갖춘 스타로 승승장구 하고 있죠. 2009년 데뷔곡인 <부른다> 부터, <사랑해U> 등의 후속곡 역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데뷔했던 분야인 가수보다도 현재는 배우로 더 알려져 있는데요.

이효리와 슈스케 심사위원들이 그의 가수적 재능을 먼저 알아봤다면, 그가 연기자로 전향하는데 도움을 준 사람도 있었습니다.

바로 박소현인데요. 서인국은 당시 박소현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왔었습니다. 당시 노래하는 서인국의 모습을 보고 단박에 ‘연기자 할 마음 없니?’라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역시 업계에 오래 있다보면 보는 눈이 생기는 걸까요?

그렇게 최고의 성형이라는 다이어트 후 ‘훈남’ 외모를 갱신하며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2012년 월화드라마 <사랑비>로 연기자로 데뷔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주던 서인국은 <응답하라 1997>의 주인공 윤윤제 역으로 연기력과 매력을 한껏 선보이며 단숨에 좋은 평가를 받아냈습니다. 또한 <응답하라 1997>의 ost를 부르며 가수로서의 매력을 보이는 것도 놓치지 않았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히트곡도 다수인 오디션 출신의 가수에서 지금은 연기자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2012년 10월에 발표된 가수 케이윌의 노래 <이러지마 제발>의, 당시로서는 다소 충격적인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국내외를 가리지 않은 화제를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이러지마 제발>에서 연기한 서인국의 모습에 대해 반응하는 리액션 동영상까지 대유행으로 번질 정도였으니까요. <응답하라 1997> 이후 일약 대스타가 된 서인국은 각종 CF를 휩쓸었고 연이어 드라마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실제로 배우과 가수 중 뭐가 더 좋은지를 묻는 인터뷰에서 서인국은 음악과 연기 중 어느 하나도 포기할 수 없다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사랑비, 응답하라 1997, 주군의 태양, 고교처세왕, 쇼핑왕 루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38사 기동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히트작이 다수 인데요. 탄탄하고 꾸준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지금까지도 호감형 배우로 크게 사랑받고 있는 서인국은 최근 ‘미남당’으로 복귀했습니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 극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인국은 그 중에서도 극 중 박수무당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1
+1
4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