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때려 치우고 갑자기 변호사로 이직한 허선생

1992년 10월생인 하윤경은 경기도 군포에서 태어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하고 2015년 연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로 데뷔 했습니다.

이후 영화 ‘소셜포비아’, ‘박화영’, ‘경아의 딸’, 드라마 ‘최고의 이혼’, ‘추리의 여왕 시즌2’,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등을 통해 다양한 존재감을 펼쳤는데요. 영화 ‘고백’ ‘사냥의 시간’ ‘타클라마칸’ 등은 물론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을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가장 출세작이라 할만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신경외과 레지던트 3년차 허선빈 선생을 맡아 솔직하고 털털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9년 7월경 슬기로운 의사생활 첫 미팅을 할때는 소속사가 없었던 상황이라고 하기도 했었습니다. 현재는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연기 구멍 없는 프로 연기자지만 무턱대고 연기가 좋아 고2때 부터 관심갖던 연기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윤경은 학창시절을 경기도 일산에서 보냈는데, 부모님은 당시 일산집에서 먼 서울로 연기 학원을 보내주었고, 힘들어서 포기할 줄 알았던 딸이 대견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자. 마음이 조금씩 열리며 인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맑은 눈과 똑단발이 유난히 잘 어울리는데요. 자신의 롤모델로 배우 나문희를 꼽으며 섬세한 관찰력으로 꾸준히 연기를 이어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그동안 밝고 경쾌한 드라마 속 캐릭터와 달리 영화 속 캐릭터는 많이 어두워 온탕과 냉탕을 자유자재로 왔다갔다하는 팔색조라 불리죠.

최근 주연을 맡은 독립영화 ‘경아의 딸’에서는 디지털성범죄에 피해자로 분해 호평 받기도 했어요. ‘경아의 딸’ 속 연수는 피해로 인한 고통 속에서도 일상을 살아가려 애쓰는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하윤경은 연수를 연기하며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가야 하는 피해자를 표현하고자 많은 고민을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회복에 대한 지지의 메세지를 전하며 세상 모든 연수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걸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하윤경은 3년차 레지던트에서 벗어나 어엿한 변호사로 변신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한바다 로펌에 입사한 변호사 최수연을 맡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활약합니다. 영우의 로스쿨 동기이자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냉혹한 경쟁 세계에서 영우와 어떤 갈등을 만들어 낼지 기대하게 만듭니다. 한편으로 수연은 영우를 알게 모르게 돕기도 하며 경쟁자이자, 친구이며 동료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방영된 에피소드에서는 영우가 수연을 ‘봄날의 햇살’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 5회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위엄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수목 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으며 타깃 2049 시청률은 5.2%로, 2주 연속 전 채널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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