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TV에서 보던 ‘말괄량이 삐삐’ 기억하세요? 요즘 채널을 돌리다가 가끔 방영해 주는 삐삐를 보고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어떻게 살고 있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삐삐는 스웨덴 동화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가 이 쓴 동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캐릭터인데요.

주근깨 가득한 얼굴, 큰 앞니, 무엇보다 눈에 들어오는 빨간 양갈래머리.. 롱스타킹을 양쪽이 다르게 신고 다니고, 원숭이와 땡땡이 말과 다녀요.

삐삐는 학교도 다니지 않고 선원이 아빠를 가끔 만나며 혼자 사는 아이였죠. 물론 아빠가 물려준 금화 때문에 혼자서 먹고살기 충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제멋대로 하는 것은 물론 힘은 어찌나 센지요.. 자기 몸집보다 큰 말이나 성인 남성을 번쩍 들어 올리는 괴력을 가져 행간에는 삐삐를 연기한 배우가 남자라는 소문도 있었어요. 하지만 삐삐를 연기한 배우는 1959년 생 ‘잉거 닐슨’이라는 여자 배우였어요.

아역 배우의 삶이 그렇듯 귀여운 모습일 때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다가 성인 배우로 넘어가지 못하게 되는 일이 많은데요.

잉거 닐스도 삐삐 이미지가 너무 강해 학교 졸업 후 배우보다는 비서로 일하며 제2의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음주운전 중 3중 뺑소니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하고, 순탄지 못한 인생을 살게 되었죠.

가끔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해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는데요. 드라마 ‘형사의 바다’, 영화 ‘히어 애프터’로 복귀하기도 했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2011년 우리나라 예능에도 출연해 안부를 전하기도 했었던 거죠.

1대 삐삐가 워낙 유명하지만 영화 버전인 1988년 작 <말괄량이 삐삐>의 2대 삐삐 타미 에린도 기억하실 것 같아요. 타미 에린의 삐삐도 흥행에 성공했지만 2013년 비디오 유출 파문으로 안타까운 내리막길을 걸었는데요. 전 남자친구가 포르노 배우로 전향했다는 루머로 협박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전해집니다.

삐삐의 영원한 단짝이었던 아니카와 토미를 맡은 배우도 지금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삐삐와 친구들의 근황. 아날로그의 좋지 않은 화질만큼 세월의 무색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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