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금지된 사랑 중인 배우 김민희 가 뜻밖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홍상수 김민희

홍상수 감독은 최근 새 영화 ‘탑(Walk up)’으로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 초청받은 사실을 알려 주목을 받았는데요.

영화 ‘탑’은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 최고 작품상인 황금조개상을 놓고 20여 편의 작품과 경합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영화 ‘탑’은 홍상수 감독의 연인인 김민희 가 배우로 출연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줄곧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직접 출연해온 김민희는 이번 작품에는 제작실장으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또한 김민희는 스틸 촬영을 직접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하반기 국내 개봉예정인 영화 ‘탑’은 배우 권해효, 조윤희, 이혜영, 송선미, 신석호 등이 참여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민희, 홍상수 커플은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홍상수 김민희

2016년 한 언론사가 이 사실을 보도하며 대대적으로 알려지게 됩니다. 당시 해당 언론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여러 영화계 종사자들이 알고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후 홍상수 감독은 해당 내용에 대해 직접 이야기하겠다고 했지만 별다른 입장표명 없이 이혼 신청을 넣은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홍상수 김민희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9년 아내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에서 기각 판결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7년 3월에 홍상수와 김민희는 공개적으로 간통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이 사건은 김민희에게 큰 타격으로 다가오는 듯했습니다. 당시 김민희는 ‘아가씨’를 통해 아이돌급 인기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불한당’의 설경구처럼 영화판 아이돌로 등극했죠.

김민희

특히 다수의 여성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허나 간통 사실이 알려지면서 후폭풍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역대급으로 모인 조공금액을 다시 환불하는 사태도 벌어졌습니다.

이후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만 출연하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화차’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뒤 ‘아가씨’를 통해 커리어 정점을 찍은 김민희가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여겼기 때문이죠.

허나 역설적으로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통해 커리어의 정점을 달리게 됩니다.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통해 베를린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홍상수 김민희

홍상수 역시 김민희와의 연애 이후 더 확장된 작품세계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베를린영화제에서의 활약이 도드라집니다.

2020년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3년 동안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각본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세계3대 영화제 수상을 이뤄냈습니다.

2020년에는 ‘도망친 여자’가 프랑스 ‘카예 뒤 시네마’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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