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인과 방구뽕 때문? ‘우영우’ 시청률 소폭 하락 이유는

  • 1% 이하로 시작한 ‘우영우’, 7화 만에 10% 돌파
  • 15% 찍은 후 시청률 소폭 하락
  • 시청률 하락 이유로 ‘러브라인’ ‘방구뽕’ 등 나와

 

‘우영우’

 

고공행진을 달리던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시청률 소폭하락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이유로 러브라인과 방구뽕 에피소드가 언급 중입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화 방영 당시 1%가 안 되는 시청률도 시작했습니다. 입소문은 첫 방송부터 터졌습니다. 계속해서 시청률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4화 만에 대박이라 할 수 있는 5%에 접어들었습니다.

 

‘우영우’

 

ENA이 신생채널이란 점과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변호사라는 독특한 소재에도 상승세를 타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사회적인 신드롬 현상을 일으키며 7화 만에 수도권과 전국 시청률 10%를 돌파했습니다.

 

이런 상승세는 9화까지 이어졌습니다. 수도권 시청률 15%, 전국 시청률 18%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상파도 두 자리 시청률을 기록하기 어려운 시대에 말 그대로 초대박을 친 겁니다.

 

‘우영우’

 

다양한 패러디와 미국 리메이크 소식까지 더해지며 대세로 자리 잡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런 신드롬 때문일까요.

 

최고 시청률 이후 10화부터 소폭 떨어진 시청률에 네티즌들은 그 이유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먼저 언급되는 건 ‘방구뽕’ 에피소드입니다. 9화 ‘피리부는 사나이’는 자칭 어린이 해방군 총사령관 방구뽕의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구교환

 

이 에피소드는 구교환이 방구뽕 역을 맡으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시청률이 고점에 오른 상태에서 더 치고 올라갈 것이라 여겼지만 크게 호불호가 갈리면서 10화에서 시청률 하락을 겪었습니다.

 

다만 이 작품의 구성이 한 화에 한 에피소드를 끝내는 형식이란 점에서 방구뽕 에피소드가 아닌 러브라인이 원인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우영우’

 

변호사 우영우와 사무장 이준호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되면서 오히려 극에 대한 흥미가 반감되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극 전개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요소임에도 중요하게 다뤄진다는 점은 물론 사랑에 빠진 과정이 크게 공감이 가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영우’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면서 극이 느슨해졌다는 평도 나오는 중입니다. 이에 대한 반박도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영우와 준호의 러브라인을 다룬 영상의 조회수가 높다는 점과 이준호 역의 강태오가 연속해서 TV 드라마 부문 배우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는 점이 그 이유입니다. 

 

‘우영우’ 강태오

 

러브라인에 대한 화제성이 떨어진다면 강태오가 화제성 1위를 기록하는 게 어불성설이란 점이 이유입니다.

 

이 밖에도 초기에 비해 떨어진 에피소드의 신선함과 우영우 캐릭터의 변화 등이 이유로 언급되는 중입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 8월 4일 방송분의 시청률이 14.9%를 기록하며 지난 회차보다 0.7% 오른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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