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는 기업 수준이었다는 대한민국을 뒤집어 놨던 연예인 근황

2000년대 대한민국을 지배했던 가수 조성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최근 한 논란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조성모의 인기를 묻는 질문이 올라왔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앞다투어 조성모의 인기를 입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1998년 앨범 ‘To Heaven’으로 데뷔한 조성모는 이병헌과 김하늘을 내세운 뮤직비디오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조성모는 신비주의를 유지하며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다.

얼굴이 공개된 후 조성모는 더 큰 인기를 끌었다. 큰 키에 미소년 얼굴, 여기에 체대 출신답게 예능 ‘출발 드림팀’에서 맹활약하며 비주얼-노래-예능이 다 되는 가수로 등극했다.

조성모의 전성기는 타이틀곡 ‘아시나요’가 수록된 정규 3집 때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조성모는총 207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2000년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그해 1위와 2위가 모두 조성모였다.

1999년에는 KBS와 MBC, 서울가요대상과 골든디스크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대상 4관왕의 명예를 얻게 된다.

조성모의 인기는 CF에서도 이어졌다. ‘잘자 내꿈꿔’라는 유행어를 낳았던 통신사 광고를 비롯해 ‘초록매실’ 광고가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이 광고를 통해 전국이 ‘초록매실’ 열풍에 빠진 바 있다.

가수로 전무후무한 커리어를 작성한 조성모는 6집 활동 이후 군 복무와 창법의 변화로 이전과 같은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

2010년 소집해제 후 낸 댄스곡 ‘바람필래’로 가요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한 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때 걸어다니는 기업이라 불렸을 때를 생각하면 아쉬움이 남는다.

조성모가 남긴 성과는 여전히 회자되는 중이다. ‘무한도전-토토가’ 편에 출연한 건 물론 ‘SNL 코리아’ 호스트로 출연해 ‘초록매실’ 광고를 비롯해 자신의 흑역사를 패러디 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성모는 최근 2022 평화음악회에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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